[에디터픽] 한국 압박하고 나선 트럼프..주한미군 ‘철수’ 가능성도 시사 / YT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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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“한국은 부자 나라”라면서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
돈을 더 내지 않으면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시사했는데, 집권하면 재임 때처럼 방위비 인상을 거세게 압박할 것으로 우려됩니다.

지난 재임 시절엔 5조 원을 요구했는데,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과연 얼마나 올려달라고 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.

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미 간 확장 억제 강화 움직임에 부정적입니다.

분담금을 더 내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수 있다는 논리를 앞세워 한국을 압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.

트럼프 2기가 출범한다면 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‘워싱턴 선언’의 의미도 퇴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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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‘트럼프가 이긴다면’…한국 방위비 분담금 5조 원+α? (이대건 기자 / 5.3 방송)
2. 트럼프 “한국은 부자, 방위비 더 내야”…미군 철수도 시사 (김도원 기자 / 5.1 방송)
3. 외교부, 트럼프 ‘주한미군 철수’ 언급에 “美 방위 공약 확고” (5.2 방송)
4. 주한미군사령관 “미군 2만 8천500명 계속 유지” (김태현 기자 / 3.21 방송)
5. ‘트럼프 리스크’ 대비하는 각국…한·미, 핵협의 못 박을까 [앵커리포트] (2.15 방송)
6. [이슈플러스] 트럼프, 주한미군 철수 시사하며 방위비 또 압박…의도는? (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/ 5.2 방송) 중 발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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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재연 (jaeyeon91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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